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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10층 건물 매달려 고공시위 벌여

김종원 기자

입력 : 2011.12.29 05:25


28일 밤 9시쯤 서울 한남동에 있는 10층 빌딩에서 47살 이 모 씨가 밧줄로 건물 옥상에 몸을 묶고 매달려 고공시위를 벌였습니다.

흉기와 인화물질을 든 채 보험금을 달라고 요구하던 이 씨는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의 설득에 2시간 반 만에 시위를 멈췄습니다.

이 씨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차와 경찰차로 일대 교통은 한때 혼잡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