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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선적 대형 화물선 나흘째 실종

김수영 기자

입력 : 2011.12.28 14:17


베트남 초대형 화물선이 필리핀 근해에서 나흘째 실종돼 합동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베트남 해운공사 소속 5만6천톤급 화물선이 지난 25일 오전 필리핀 루손 섬 근처에 접근한다는 교신 이후 연락이 끊겨 주변 국가 해운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승무원 23명이 탑승한 이 화물선은 사고 당시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광석 5만4천여 톤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