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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농아인 영상통화비 면제해 줘야"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12.28 12:04|수정 : 2011.12.28 16:00


이명박 대통령은 28일영란 국민권익위원장으로부터 '국민신문고 전자공공토론'을 활용한 여론 수렴강화 방안 등 권익위의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에 이어 권익위 청사 내 '민원콜센터'로 이동해 장애인 담당 상담사를 격려하고 상담사와 나란히 앉아 즉석에서 민원인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의 경우 영상통화를 주로 사용하는데 요금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한 남성 장애인의 지적에 "농아인에게만 영상통화 요금을 면제해 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직사회와 기업이 의무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하게 돼 있는데 제대로 안 채우는 경우가 많다"면서 "자발적으로 고용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