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은 국회의원의 회기 내 불체포특권은 19대 국회에서도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28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비대위원회의 위상은 최고위원회이고 비대위에서 결정한 것은 당론이기 때문에 번복하기 전까지 계속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맡은 정치·공천개혁 분과에 대해선, 공천 기준과 절차를 정하는 문제가 급하다면서 분과에서 일단 의견을 만들어 이번 주 안에 소위를 구성하고 기준과 절차를 만들어 공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대위 자체가 공천할지, 공천심사위원회에 맡길지는 조금 지난 뒤 정하겠다며 이 정당이 살아났다고 생각하면 인재가 올 것이기에 인재영입 분과와 '동전의 양면'처럼 맞물려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디도스 국민검증위원회에 대해선 비대위원 중 2명이 IT 전문가여서 검찰 수사자료만 있으면 아주 쉽게 판단할 수 있다며 여야가 특검에 합의했기에 그 중간단계로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윗선'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납득이 되겠느냐는 신뢰의 간극이 있다며 검찰이 수사 자료를 제공하면 IT 전문가들이 검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