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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빈민가 달동네에 4백미터 길이의 대형 야외 에스컬레이터가 놓였습니다.
가파른 계단길을 30분 넘게 올라가야 했던 빈민가 주민들은 이 무료 에스컬레이터로 6분이면 편하게 집까지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우선 하루 3시간만 작동시키다가, 점차 작동 시간을 늘려갈 예정이며 궃은 날씨에 대비해 가림막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빈민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에스컬레이터 외에도 공원과 도서관, 스포츠센터를 잇따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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