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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이들 교육비보다 식비에 더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이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12개 지출 분야에 대해 중복 응답하게 한 결과 식생활비 부담이 53.6%로 가장 컸고, 교육비 43.4%, 교통비 30.6%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2002년 같은 조사에서는 교육비가 55.1%로 1위, 식생활비가 29.7%로 4위였던 것과 뚜렷하게 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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