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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체 비중 83%…매출은 고작 11%

서경채 기자

입력 : 2011.12.27 14:05


개인사업체 수는 전체 사업자의 83%를 차지하지만 매출은 전체 사업체의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1인 이상 전국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과 생산 등을 동일 시점에서 통일된 기준으로 처음 조사한 결괍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의 사업체수는 335만 5천개로 이 가운데 개인사업체가 279만3천개로 83.2%를 차지했습니다.

개인사업체에 속한 종사자수는 690만명으로 업체당 종사자수가 2.5명에 불과해 전 산업의 업체당 종사자수인 5.3명의 절반도 안됐습니다.

2010년 기준 전 산업의 연간매출액은 4천284조 원이었는데 개인사업체의 매출액 비중은 11.3%에 그쳤습니다.

사업체 수 비중이 10.5%에 그친 회사법인이 한해 벌어들인 돈은 전체 산업 매출액의 77.6%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