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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검·경 서로 협조해야"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12.27 10:52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국무총리실의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담은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이제 검찰과 경찰 모두 서로 존중하면서 국민의 인권과 수사 효율성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검·경 수사권 문제는 시행령의 내용 자체보다는 근본적으로 양 기관의 불신에 원인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검·경이 갈등하면 피해자는 국민"이라며 "시행령의 내용은 모법인 형사소송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 만큼 총리실 조정안은 최대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