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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방북' 이희호·현정은, 오후 귀환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12.27 07:56|수정 : 2011.12.27 09:44


조문 방북 중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후에 돌아옵니다.

이 여사와 현 회장 일행은 26일 저녁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조문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만나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조문단 일행이 김 위원장과 추가로 별도 면담을 했는지, 또 다른 고위인사 등을 만났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문단은 27일 오전 평양을 출발해 개성을 거쳐 돌아오는데 조찬 일정이 뒤늦게 추가되면서 계획보다 도착이 지연될 예정입니다.

당초 현 회장 측은 낮 12시 반쯤, 이 여사 측은 오는 길에 개성공단에 들렀다 오후 3시쯤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