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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쪼개기 후원' 의혹 주유소협회 수사

임찬종 법조전문기자

입력 : 2011.12.27 03:40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한국 주유소협회가 국회의원 후원회에 수천만 원을 쪼개기 형태로 기부한 의혹이 제기돼 수사하고 있습니다.

주유소 협회는 회원 주유소 대표들에게 협회 공금을 수백만원 단위로 쪼개 보낸 뒤 해당 지역구 의원 후원회에 개인 명의로 기부하게 하는 방법으로 수천만을 불법 후원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올 초 선관위 고발을 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후원금이 주유소 카드 수수료 인하 로비와 관련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