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복동생 김평일 주폴란드 북한대사가 아직 폴란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폴란드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김평일이 폴란드를 출국했는지 확인이 안 된 상태로 출국했다는 흔적은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일은 김 위원장과의 후계 경쟁에서 밀린 뒤,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 등에서 대사를 지내며, 23년째 해외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 1994년 아버지 김일성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당시 북한 방송은 그와 그의 어머니 김성애의 모습을 삭제한 화면을 내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