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출범 예정인 서울시 시정운영협의회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민간분야 전문가 7인이 참여합니다.
김형주 시 정무부시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협의회에 7명의 운영위원에 더해, 시장과 각 운영위원이 추천한 청년, 교육 등 관련분야 전문가 7인도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협의회는 위원장인 김 부시장을 포함해 모두 15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현재 운영위원으로 확정된 인사는 박선숙 민주통합당 의원, 김종민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홍용표 전 국민참여당 서울시당위원장, 백승헌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김기식 전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등 6명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야당과 시민사회의 시정 참여를 위한 시정운영협의회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협의회는 박 시장의 정책 과제 이행을 돕는 자문기구 형태로 시 조직 내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