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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검찰 속도감 있게 변화해야 국민이 신뢰"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12.26 14:45


이명박 대통령은 "검찰 스스로 볼 때 굉장히 노력했다 하더라도 발전 속도가 사회적 기준을 따라가지 못하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법무부의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검찰은 법치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흠이라도 있으면 지탄의 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검찰이 더 많은 책임과 소명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검찰이 빨리 되자"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중앙청사별관에서 있었던 내년도 법제처 업무보고에서 "시대에 맞는 법 정비는 필요하다"며 특히 "FTA로 국제화된 시대에 법 정비는 필수적 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법제처 업무보고에 이어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행사에 참가해 어려운 법률용어를 쉽게 바꾼 사례를 직원들과 함께 퀴즈로 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