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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만 골라 턴 전직 택시기사 붙잡혀

유덕기 기자

입력 : 2011.12.26 14:14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개인택시 창문을 깨 차 안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살 송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 달 19일 서울 신길동의 길가에 세워둔 60살 박 모 씨의 개인택시 유리창을 휴대용 망치로 깨고 그 안의 동전 8천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같은 날 9대의 개인택시에서 1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다른 절도죄로 구치소에 수감중인 송 씨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여죄를 수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