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6일 서울시청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저상버스와 장애인 콜택시 도입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측은 "서울시가 올해 저상버스 370대 운영에 필요한 예산 370억 원을 확보했다가 민간사업자들이 저상버스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167억 원을 불용처리했다"며 "원래 예산대로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은 선거 당시 장애인 콜택시 600대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서울시는 2014년까지 400대만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시가 선거 때 약속마저 헌신짝처럼 버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