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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입니다. 월요일은 새로나온 책을 소개합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100년 동안 대를 물려 이어가는 여인 3대의 수난사를 그린 소설입니다.
한 세기가 지나도 여인들을 둘러싼 세상이 결코 좋아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독자들을 먹먹하게 합니다.
지난해 한겨레 문학상을 받은 작가는 서른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원숙하고 노련하게, 여운을 주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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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의 법칙'으로 유명한 저자가 동서양의 주도권 다툼 속에서 세계사를 엮은 과정을 분석한 책이 재출간 됐습니다.
최근 세계사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의 부흥과 유럽 연합의 실체를 50년 전에 이미 예견하고 있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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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속마음을 읽고 판단하는 것이 바로 천하를 얻는 첫번째 길이다." 중국 인민대학교 중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5천년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제왕과 영웅, 책사들의 인간형과 활약상을 풀어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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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경제 위기를 불러온 대형 은행의 악마성을 폭로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비롯한 6대 은행이 정부를 쥐락펴락하며 대마불사의 신화를 이어갔던 만큼 엄격한 규제와 시스템 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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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호학 창시자인 로트만의, 1960년대부터 30년에 걸친 사유의 흐름을 분석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로트만 전공자가 10년에 걸친 연구를 마무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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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와 미술 교과서에서 다뤄지는 그림과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미술 작품을 통해 세계 역사와 문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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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로 꼽히는 "3원 3재" 여섯 사람과 칠칠이 최북을 통해 조선 시대 회화를 조명했습니다.
미공개된 희귀 작품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