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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성탄절 메시지 "폭력·유혈사태 종식" 촉구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12.26 04:29|수정 : 2011.12.26 04:30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성탄절을 맞아 시리아 등 일부 국가들의 유혈 사태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광장에 나와 성탄 메시지를 통해 세상의 폭력과 분쟁이 끝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협상 재개와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의 유혈 사태 종식을 역설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또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주민들과 최근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태국과 필리핀 희생자들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