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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김정은 체제' 외교·안보정책 손질

김정인 기자

입력 : 2011.12.25 10:49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북 상황 변화를 감안한 외교·안보정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르면 26일 출범하는 비대위 구성과 당의 정책, 인적 쇄신에 주력하면서도 자신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외교, 안보팀을 중심으로 김정은 체제 분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미래연구원 외교, 안보팀은 김정일 사망 직후 긴급회동을 갖고 김정일 사후 북한 체제에 대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에게 외교, 안보 분야의 조언을 해주는 한 인사는 지난주 일본과 대만을 잇따라 방문해 김정은에 대한 정보 수집을 벌였다고 연구원 관계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