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즉 민화협 중심의 조문단 파견을 허용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오종식 대변인은 "민화협이 초당파적으로 민간 분야와 정당이 어우러진 조직인 만큼, 정부는 민화협 중심의 조문단 파견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대변인은 또 "정부가 수십 명의 민화협 조문단을 거부해 오히려 국론분열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정부가 정치권 인사의 참여를 부담스러워한다면 제한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