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후계 체제' 확립이 "4분의 1 정도 완료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기범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은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한 전 차장은 김정은과 김정일의 승계 준비기간이 각각 3년과 20년으로 차이가 나지만 김정은 후계체제의 기초공사는 완료된 상태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초작업이 끝난 만큼 권력승계에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서 먼저 군권을 장악해야 하고 내년 4월에 당 총비서를 겸직하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