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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중국, 11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조지현 기자

입력 : 2011.12.23 14:23


태국과 중국이 양국 간 무역 활성화를 위해 11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은 잉락 태국 총리와 만나 이 같은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무역업체들이 거래할 때 각각 자국 통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티띠마 태국 정부 대변인은 "통화스와프의 유효 기간은 3년"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띠마 대변인은 "태국 정부는 중국과의 무역 규모를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20%씩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통화스와프 체결은 양국 간 무역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