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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북한 수개월내 아사자 속출할수도"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12.23 11:35


북한이 올해 작황 개선에도 만성화된 겨울식량 위기로 몇달 안에 아사자가 속출할 수 있다고 유엔 산하 세계식량농업기구, FAO가 전망했습니다.

FAO는 북한의 올해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8.5% 늘었지만 주민들을 먹여 살릴 식량이 바닥날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이어서 외부 지원이 없으면 몇달 안에 식량난 심화로 아사자가 속출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식량안보 분석가인 아리프 후세인은 미국자유아시아방송에 주민들의 영양실조가 심각한 상태여서 내년에 3백만명이 외부의 식량지원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