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담뱃갑 경고 그림 삽입과 학교 등 공중 이용 시설에서의 주류판매와 음주 금지를 재추진합니다.
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하고,준비 없이 은퇴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보장을 위해 다양한 국민연금 가입자 확대 정책도 마련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내년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복지부는 담뱃갑에 경고 그림을 넣고 학교와 의료기관 등 공중이용 시설에서 주류 판매는 물론 음주 자체를 금지하는 내용의 건강증진법 개정을 강력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학교와 병원 영안실은 음주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알코올 중독 노숙인의 겨울철 혹한기 사고 등 위급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술 취한 사람을 수용하는 쉼터 개념의 이른바 '웨트 하우스' 시범사업도 내년 7월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