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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추울 수록 인간의 따뜻한 심성은 더욱 빛을 발합니다. 자선냄비 구세군의 박만희 사령관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령관님? (안녕하세요.)
<앵커>
날도 굉장히 추운데, 여기에 경제 한파까지 몰아 닥쳤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박만희/구세군 사령관 : 온 국민이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언론사에서 홍보를 잘 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모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이름없는 천사 기사도 보고 많은 국민들이 감동을 받았는데 올해 목표액은 얼마입니까? 그리고 목표액 도달은 가능해 보입니까?
[박만희/구세군 사령관 : 저희들은 금년에 45억을 목표로 12월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전년대비 23%이상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45억 목표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앵커>
45억 목표치가 며칠까지 하는 겁니까?
[박만희/구세군 사령관 : 24일 자정까지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앵커>
그렇게 해서 모아지는 성금은 주로 어떤곳에 쓰입니까?
[박만희/구세군 사령관 : 저희들은 구세군 자선냄비 성금을 사회복지 시설, 노인복지, 청소년복지, 유아복지, 지역복지, 장애복지, 노숙자 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되고, 국민들 가운데 차상위계층의 국민들, 쪽방에서 살고있는 분들 등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앵커>
뭔가 운영에 투명성이 보장되야 할 것같은데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습니까?
[박만희/구세군 사령관 : 저희들은 모금을 시작할때 행정안전부에 모금계획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모금을 한 후 반드시 모금 목표 달성 여부에 대해 또 한번 신고합니다. 그리고 배분할때 저희들이 모금하는 분과 재정을 관리하는분과 실질적으로 전달하는 파트를 정해서 이중 삼중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앵커>
자선은 주는쪽이 있으니 받는쪽도 있는겁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지켜보셨겠지만 주는쪽과 받는쪽,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으십니까?
[박만희/구세군 사령관 :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는 모금활동, 배분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앵커>
그 행복을 만드는 자선냄비 종소리도 귀에 익숙하고, 제복을 입은 구세군 소속도 계시지만 그 옆에 자원봉사로 보이는 분들도 있던데 이런분들은 신청해서 하는 겁니까?
[박만희/구세군 사령관 : 자원봉사자들은 자선냄비 홈페이지나 구세군 홍보부를 통해 신청을 받고 들어오면 신분을 확인 후 교육을 하고 자선냄비를 오래해 온 분과 새로온 분이 함께 봉사를 같이하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해주시고, 지금까지 구세군에 박만희 사령관님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