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한 냉동고등어와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미량 검출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일본산 냉동고등어 72톤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1킬로그램당 6.11 베크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식품의 허용 기준치의 1.7% 수준입니다.
농식품부는 일본산 냉장명태와 냉장참다랑어에서도 각각 세슘이 1.79와 2.95 베크렐이 검출됐지만, 허용치의 0.5%와 0.8%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냉동고등어는 도쿄도, 냉장명태와 냉장참다랑어는 홋카이도현에서 포장돼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우는 17건이었으며,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