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몽드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추모 열기가 서양인들에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한국적 정서와 전통 때문이라는 분석 기사를 실었습니다.
르 몽드는 북한 전역에 분향소가 차려졌고, 주민들은 하루 3차례 추모를 하고 있다면서, 주저앉아 통곡하는 장면도 방송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 같은 추모 열기는 세뇌 교육의 결과라고 볼 수도 있지만, 한국적 전통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고종황제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언급하면서, 장례식에서 크게 곡을 하는 것이 한국의 문화적 정서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