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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첫 양산형 전기차 레이 EV 출시

이민주 기자

입력 : 2011.12.22 10:31


기아자동차가 첫 양산형 전기차인 레이 EV를 선보였습니다.

기아차는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레이 전기차 모델 품평회를 열고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이 EV는 기아차가 지난달 출시한 미니 CUV 레이에 50㎾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 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습니다.

앞서 현대자동차가 시범 운영했던 전기차 블루온과 달리, 레이 EV는 일반 차량과 같은 라인에서 생산되는 양산형 고속 전기찹니다.

기아차는 레이 EV가 1회 충전을 통해 139㎞까지 주행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5분, 완속 충전시 6시간 만에 충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속도는 최고 시속 130㎞까지 낼 수 있고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까지 도달 시간은 1천㏄ 가솔린 모델보다 빠른 15.9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