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인총연합회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을 앞두고 일본에 만경봉호의 재입항과 허종만 조선총련 부의장 등의 방북 허용을 타진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총련의 실세인 허종만 부의장 등 간부 6명은 북한에 들어갈 경우 일본으로의 재입국이 금지돼 있습니다.
조선총련은 김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발표된 19일부터 대규모 조문단 파견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선총련은 북한에 친화적인 민주당 내 일부 의원 등을 움직여 일본 정부의 제재를 완화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