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신임 총리가 취임선서를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7년 8개월간 집권한 사파테로 사회당 총리는 물러났습니다.
라호이는 지난 20일 하원 표결에서 의원 350명 가운데 187명으로부터 찬성을 얻어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지난 11월20일 치러진 총선에서 집권 사회당을 누르고 승리한 국민당 정부는 라호이 총리의 지휘 아래 균형재정 달성과 금융산업 개혁, 노동시장 개선 등 3대 정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