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가 우리 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 5명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이 22일 오전 10시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난사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주범 마호메드 아라이는 1,2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나머지 공범 4명도 징역 15년에서 13년씩 선고받은 상탭니다.
1,2심 재판부는 "석 선장에게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상해를 입혀 통상 사형이나 무기징역에 처해야 하지만 나머지 해적 8명이 진압과정에서 사살됐고 석 선장이 극적으로 회복돼 사형에 처할 경우는 아니다"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