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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추모분위기 확산 주력…각국서 조의

이한석 기자

입력 : 2011.12.21 11:03|수정 : 2011.12.21 11:04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발표 사흘째인 21일 북한은 추모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당·정·군 고위간부를 대동하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김 위원장의 영전에 참배하고 빈소를 지키며 참배객을 맞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또 사회적인 추모분위기를 확신시키기 위해 기업과 농장, 학교별로 분향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애도와 추모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군 장병과 각 계층 근로자, 학생들이 비통한 심정을 안고 군부대와 기관, 기업소, 학교에 세워진 의식장을 찾아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사흘째 오전 9시부터 사실상 종일방송을 하면서 북한 사회의 추모행렬과 김 위원장의 과거 활동, 추모 노래 등을 내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