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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 원산지표시율 79.1%

이호건 기자

입력 : 2011.12.21 07:08


서울에 있는 전통시장 점포 10곳 가운데 2곳 정도가 판매 식품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이틀 동안 시내 전통시장 44곳에서 원산지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원산지 표시율이 평균 79.1%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표시 자율점검 시장 22곳의 표시율은 85.7%로, 일반 전통시장 22곳의 72.5%보다 13.2%포인트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축산물이 89.9%로 가장 높았으며 건어물 85.1%, 한약재 82%, 농산물 74.7%, 수산물 72.5% 순이었습니다.

시는 앞으로 원산지 표시 자율점검 시장을 원산지 표시 모범시장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표시율이 낮은 시장점포는 교육과 단속을 하는 등 집중 관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