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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한미의 총체적 정보실패"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12.20 17:15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은 한국과 미국의 총체적인 정보 실패 사례라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양국 정부가 북측의 발표 후에야 김 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알았다면서, 정보기관들이 북한에서 일어난 사건을 파악하는 데 실패한 것은 한두 번이 아니라고 꼬집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도 미국이 북한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고, 향 후 북한 상황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이 없다는 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