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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조의, 남북관계 국민정서 참작"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1.12.20 12:33|수정 : 2011.12.20 13:57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정부 차원의 조의와 조문 문제에 대해 "남북관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국민정서 등을 참작해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지금 유관부처 간에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북한이 우리의 안보 위협 세력인 동시에 대화 파트너인 것도 사실"이라며, "우리 정부의 의사 결정이 남북관계와 동아시아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조의·조문 문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회동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