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보호 상태였던 스웨덴 자동차업체 사브가 결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스웨덴 베네르스보리 지방법원은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에서 사브자동차와 2개 계열사가 파산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브가 분할된 뒤 개별적으로 매각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초 사브측은 중국 업체들과 매각 협상을 벌여왔으나, 사브를 스웨디시 오토모빌에 매각한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매각에 따른 기술 이전을 거부하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