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에 조전을 보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했다고 대통령실인 크렘린이 밝혔습니다.
크렘린 대변인은 "크렘린 웹사이트에 조전을 게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뉴스통신사들은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세르게이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한은 우리의 이웃이다"라며 "김 위원장의 사망이 양국 우호관계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