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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접경 중국 단둥 분위기 차분

류란 기자

입력 : 2011.12.19 19:15


북한 접경인 중국 단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했습니다.

그러나 단둥에 거주하는 북한 무역상들이 자주 찾는 상가는 발길이 뚝 끊겨 한가했습니다.

단둥은 물론 선양의 북한 식당 대부분은 19일부터 김 위원장 애도기간인 오는 29일까지 영업을 중단합니다.

단둥 공안당국과 변경수비대는 북한 내부의 동요로 탈북 등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해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