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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소식에 생필품·방위 주가 폭등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12.19 16:53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주식 시장이 폭락한 가운데 생필품 업체와 방위산업 업체의 주가는 오히려 치솟았습니다.

삼양식품은 라면 사재기 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기대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농심도 2.69% 상승했습니다.

방위 업체는 줄줄이 상한가 행진을 벌여 휴니드와 스페코, 퍼스텍, 빅텍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대북 송전 관련주인 광명전기는 7.45%, 선도전기는 5.05%했고, 한국-러시아 가스관 관련주인 동양철관과 하이스틸도 각각 4.79%, 1.68% 올랐습니다.

미국이 아닌 국내의 대북지원이 당장 본격화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에 개성공단주는 대체로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