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 주미 한국대사관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한덕수 대사 등은 김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고, 향후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하고 외교적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미 국무부 당국자들과 긴급연락을 취하면서 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미국측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현지 교민들도 한국 언론의 보도 내용을 주시하며 김정일의 사망 이후 한반도 정세의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