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한미FTA 발효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어업·축산분야에 지원할 정책자금 금리를 3%에서 1%로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 농어촌대책특위의 홍문표 위원장은 "38개 농수축산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한미FTA 농어업 피해보전을 위한 10개 추가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정책자금 금리 3%에서 1%로 인하 쌀 목표가격과 보전율 인상, 대규모 종돈장 수출산업화, 농기계임대법·사이버농업육성법 제정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홍 위원장은 설명했습니다.
농기계임대법은 지방자치단체 산하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를 임대해 농가의 농기계 보유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