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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 고장으로 순천역 부근서 멈춰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12.18 14:42|수정 : 2011.12.18 14:56


낮 12시 10분쯤 용산에서 출발해 여수로 가던 KTX 산천 70호 열차가 순천역 부근에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여 명이 뒤따라오던 무궁화호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열차 운행이 1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 동력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이며, 운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승객들을 환승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