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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중국 영사관 총격범은 중국계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12.18 12:35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영사관에 총격을 가한 범인은 중국계로 확인됐다고 환구시보 인터넷판이 AFP 통신 등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범행 후 3시간 만에 자수한 장바오량이라는 67세 남성은 중국 상하이 출신 이민자로 확인됐습니다.

장씨는 곧 미국 시민권을 얻을 예정이었으며 LA 경찰은 장씨에게 '고의 살인 기도죄'를 적용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지난 15일 중국 영사관 앞에서 중국의 인권 개선 요구 시위를 하던 장씨는 보안 요원과 마찰을 빚던 중 자기 차에서 총기를 꺼내들고 영사관을 향해 9발의 총탄을 발사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