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17일 저녁 7시쯤 거제시 외도 앞 해상에서 예인선에 의해 목포 쪽으로 끌려가던 1,420t급 '부선'의 관리인 61살 나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통영 해경은 부산·울산 해경과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부선은 예인선과 함께 17일 오전 9시 반쯤 울산항을 출항해 부산 앞바다를 거쳐 목포항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