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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디도스' 청와대 관련 보도 사실 아니다"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12.17 20:38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디도스 공격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 과정에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해 중요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디도스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는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한 바 없다며 사실이 아닌 보도를 한 해당언론에 대해서는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사실이라면 뭐하러 그런 걸 감추겠느냐"며 "바보가 아닌 이상 수사진행 상황을 감출 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동해 치안비서관도 "본청 단위에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치안비서관실은 사건 진행 상황을 보고받아 내부에 전달하는 역할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