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노다 일본 총리와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노다 총리는 교토 영빈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양국 정상간 상호 신뢰 구축을 바탕으로 과거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양국간 대북 정책 공조는 안보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나아가 국제 평화와 안정에도 직결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앞서 양국 정상은 40여 초간 언론에 환담 장면을 공개했으며 비공개로 들어가기 전까지 서로 악수만 했을 뿐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