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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원순표 예산' 시의회 예결위 통과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2.17 18:43|수정 : 2011.12.17 19:32


서울시 내년도 예산안이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시의회 예결위에서 애초 예산안 21조7천973억 원에서 144억 원이 줄어든 21조7천829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예결위에서는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과 임대주택 확대, 어린이집 운영 지원, 일자리나눔사업과 하수관거 정비·확장 사업비 등 복지와 안전을 강조한 이른바 '박원순 표 예산안'이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뉴타운 정비사업의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비와 한강르네상스의 일부 후속 사업비가 추가됐고 서울시 생활체육회관 조성비, 염곡동 차고지 매입비 등은 삭감되거나 폐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