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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주유소 휘발유값 6주째 하락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12.17 10:34


전국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판매가격이 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리터 당 7.4원 내린 천 944.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리터 당 0.7원 하락한 천 794.2원으로 2주째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 당 2천 3.3원으로 가장 비쌌고 광주가 천 906.6원, 경북이 천 929.6원으로 비교적 저렴했습니다.

반면 지난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한 주 전보다 리터 당 23.8원 오른 877.2원으로 7주 만에 반등했고 자동차용 경유 공급가도 23원 오른 천 20원으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석유수요 감소 발표와 달러화 강세 등으로 국제유가가 하락세지만 지난주 정유사 공급가격이 크게 올라 다음 주부터는 국내 소비자 가격도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