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예정인 SK그룹의 임원 정기인사가 검찰 수사로 차질이 예상됩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의 검찰 수사로 매년 연말에 단행하던 인사와 조직개편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룹의 핵심업무 담당 임원들도 검찰에 연일 소환돼 경영 공백이 빚어지는 상황이어서 그룹 관계자는 "사실상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채용한 1,100명의 신입사원 교육도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