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태국 4분기 성장, 홍수로 -3.7% 기록할 듯

김수영 기자

입력 : 2011.12.16 14:33


태국의 올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대홍수 여파로 -3.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태국은 지난 7월말부터 중·북부 지역에서 계속된 대홍수로 7백여 명이 숨졌고, 경제 손실이 5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태국상공회의소대학은 홍수로 많은 기업이 침수 피해를 보면서 올해 전체 성장률은 1.4%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태국은 전세계적으로 금융위기가 닥쳤던 지난 2009년에는 경제성장률이 -2.3%로 추락했으나 지난해는 7.8%로 크게 반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