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중에 측근비리는 없다" 대통령의 이 말은 결국 희망사항, 빈 말이 돼버렸습니다.
참모들은 늘 친인척 경계가 어렵다며 노심초사했습니다.
그런데 잇딴 측근 비리에 이어 처남, 동서까지 등장하니 아무래도 친인척 관리가 허술했던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친인척이 아니라 웬수라는 한탄이 나올 만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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